형사고소절차, 고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순서가 있습니다
상대방이 분명히 잘못한 상황에서도 막상 형사고소를 하려고 하면 선뜻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.
경찰서부터 가야 하나, 고소장부터 써야 하나,
내 일이 정말 형사사건이 맞는 건지부터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.
형사고소는 화가 난 순서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, 입증이 되는 순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억울함이 큰 사건이라고 해서 무조건 고소가 잘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.
오히려 실제로는 사실관계와 자료가 정리된 사건이 더 또렷하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,
고소를 고민할 때일수록 처음 순서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.
형사고소는 언제 생각하게 될까요?
기분이 상했다고 바로 형사고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.
형사고소는 상대방의 행동이 단순한 다툼이나 민사 문제를 넘어서, 실제 범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을 때 검토하게 됩니다.
폭행, 협박, 사기, 명예훼손, 성범죄, 횡령처럼 형사처벌과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인지부터 먼저 봐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