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료사고 변호사 선임하기 전 주의사항
안녕하세요. 10년간 각종 의료소송을 맡아 온 김기태 대표 변호사입니다.
사실 의료소송은 변호사들의 기피 종목 중 하나입니다.
승소할 수 있는 확률이 1% 미만인 데다가, 다른 소송에 비해서 책임을 입증하기 까다롭습니다. 소송에 걸리는 기간도 평균 2년 정도로 긴 편입니다.
한번 맡으면 얼마나 긴 싸움이 될지도 모르고, 승소 확률이 희박하다 보니 이력에 흠이 될 것 같다는 이유로 의료소송 분야를 받지 않는 변호사들도 많습니다.
저도 편하게 변호사 생활을 하려면 이런 의료소송을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.
피해자의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놓고 한순간의 실수였다고 책임을 회피해버리는 가해자 들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.
의료진의 '한순간의 실수'로 가족을 잃고 저를 찾아와 오열하는 의뢰인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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